감사와 미소
송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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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절반이 지나고 7월의 문턱에 들어 섰습니다.
년초에 세웠던 계획을 얼마나 실천했는지 되돌아보며
스스로에게 잘했던점은 칭찬해주고
부족했던점은 격려해줍니다.

우리에게 다가왔던 모든일들은
하나하나가 소중한 인연으로 다가온것입니다.

깨어서 스스로 받아드리고
소중함을 느낀다면
감사할수밖에 없습니다.

어려웠던일 일수록 더욱그렀습니다.
좌절하지않고 디딤돌로 삼을수 있을때
더욱 감사할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근원은 희망입니다.
심호흡하며 마음을 내려놓고
희망으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삶이 이렇하기 때문에
거울앞에서면
감사함속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를 보게됩니다.

이러한 미소는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고
고요한 수련의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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