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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하늘향기 6월 첫째주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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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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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어떤 환경, 어떤 여건에 있건 감사할 줄 모르며
만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헛된 꿈 헛된 이상을 가졌기 때문에,
그런 기대에 만족되지 않기 때문에 불행하다고까지 느끼는 것입니다.
올 바른 뜻을 세워서 정말 인생의 참 목적을 설정하고
항상 삶의 목적을 자각하고 매진해 나갈 때 행복해질 것입니다.
건강칼럼
- 진짜로 웃으면 내장도 웃는다 -
미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붓다의 미소다. 평화와 자비의 상징인 그 미소는 진정 깨달은 자의 미소일 것이다. 마음이 평화롭지 않으면 진정한 미소는 나오지 않는다. 직업적으로 미소 짓는 진짜 미소가 아닌 경우는 입 주변, 관골 주위의 근육만 움직인다고 한다.
요즘은 진짜 미소 띤 얼굴을 찾아보기 힘들다. 미소는 몸 안의 내장들을 이완시킨다. 몸 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도 소화가 안 되는 경우는 대개 스트레스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거의 웃지 않는다. 웃어야 몸 안의 내장이 이완되는데 늘 긴장하니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이다. 또 운동을 하더라도 늘 짜증스런 표정을 짓는 사람도 겉의 근육은 풀려도 내장의 근육은 긴장되어서 여전히 피곤함을 느낀다.
마음에서 평화로움을 느낄 때 우리 몸은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을 낸다고 한다. 평화의 호르몬인 이 호르몬은 암도 치료할 정도로 강력하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도 마음이 평화로움을 느끼면 가슴의 에너지 센터가 활성화되어 몸 안의 모든 기운이 조화롭게 되고 강력한 생명력이 발동된다고 본다. 평화로움의 미소는 강력하여 중국의 어떤 사람은 암에 걸렸을 때 암이 걸린 곳을 향해 계속 평화로운 미소를 보내서 스스로를 치료했다고 한다. 평화의 미소는 자신을 보호하는 최고의 보약인 것이다. 직장이나 버스 등에서 잠깐의 시간이 있으면 고요히 마음을 내리고 미소 지으며 주변의 모든 존재들에게 평화와 사랑을 보내보자. 어떤 영양제보다도 좋다. (권선영 한의사, 한겨레 자연건강학교 칼럼에서)
새소식 알림
- 현사단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단장 : 임평환현사, 부단장 : 이대숙, 이종대, 정도현현사, 총무 : 김호근 현사, 국선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봉사해 주실 임원님들께 감사와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5월30일(일)에 국선도무도협회가 창립되었습니다. 협회장 : 장두상법사, 이사 : 김덕희법사, 송병석현사, 조경진현사, 정도현현사, 박범석현사, 선대규현사, 박나리사범, 국선도 무도협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6월 5일(토)~6일(일) 일반사범 지도자 보수교육/ 천선원
- 6월 10일(목) 오후2시에 충북 진천 수련원을 개원합니다. 개원식에 많이 참석하셔서 국선도의 밝음을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 (원장 : 선대규현사, 연락처 043-535-3436)
- 6월 13일(일) 사범자격 시험 및 사범 자격 수여식/ 천선원
- 6월 12일(토)~13일(일) 자연건강지도사 전문과정(노인건강분야) / 천선원
- 6월 26일(토)~27일(일) 교정체조 워크샵/ 천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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