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변덕스러웠던 날씨속에서도
개나리 목련 매화 는  꽃망울을 터트리며 
세상을향해 자신의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폭설과 차가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묵묵히 자신을 단련시키며
깊이 간직했던 아름다운 모습의 속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꽃망울을피워가며 피워가는 만큼씩
대자연의 생명력을 받아드리면서
점점 꽃을 활짝 피워갑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려울때 마음을 닫아놓고
스스로 힘들어합니다.

새봄에 피어나는 꽃망울처럼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 만물을 소생시키는 봄기운과함께
행복을 열어가는 4월이 되시길바랍니다.

4월24일에는 대전(한전연구원) 에서
국선도개원 43주년 생일잔치가 열립니다.

우리의 깊은 숨쉬기의 뿌리를 감사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우리자신들의 성장을 다짐해보는 시간입니다.

기쁜마음으로 참석하시어 전국에서 오신 도반님들과
기쁨을 나누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