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국선도, 상쾌한! 국선도, 함께해요! 국선도
이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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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목요일 고요한 밤에 승단식과 43주년 슬로건 공모를
위한 도반님들의 열기 가득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은 소중한 것입니다. 호흡은 마음을 실어 나르는 나룻배, 바다에서 표면은 파도가 일어도 깊은 곳은 변함없이 고요한 곳이 있으니, 호흡은 그 곳으로 시시때때로 변하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이끌어 줍니다. 그 곳은 변함없이 흐르는 기운이 있으니 그 기운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맡기고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자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박종범(원기후편), 최종금(원기후편), 이선숙(원기중편),
김태균(중기후편), 김정희(중기후편)
도반님이 승단하였습니다. 승단 축하드립니다.


 슬로건 공모에는 많은 도반님들이 홈페이지와 수련원 게시판을 이용하여 참여하였습니다. 제안된 슬로건 중에서 3개를
선정하였고, 연맹공모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 자연·건강·사랑의 어울림, 국선도


- 숨쉬는 자연! 활기찬 건강! 행복한 삶! 국선도


- 삶을 깨우는 고요한 외침! 국선도



이번 뉴스레터의 제목을 구호로 뽑는 즐거움도 함께 있었습니다.
(으랏차차! 국선도, 상쾌한! 국선도, 함께해요! 국선도)


승단식과 슬로건 공모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도반님들께,
또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도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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