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산행산책을 하며 동료들에게 이야기 한다산행을 할때는 앞만보고 발밑만 보고 걷지말고저렇게 푸른 하늘도 보고,무성한 나무, 자연을 느끼며,그렇게 산행을 하는것이 어떠냐고...오늘도 싱거러운 가을 바람과 함께 산행산책은 이어진다갑자기 동료가 외쳤다"뱀이다"깜짝 놀라 잠시 작은 소동이 있었다금새 진정이 되고 다시 산행산책은 이어진다.....발밑도 보아 가며 걸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