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명상 말씀
원장
247
지난2월 도반님들과 2월의 명상말씀을 마음에새기며
수련하고 생활하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월의 명상말씀을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마음으로 道에 이르는 것이고 몸은 이런 마음에 순응케 하여야합니다.
세상에 주어지는 모든여건들이 깨달음을 위한 공과로 주어지는것이니
항상 부드럽고 온화한 마음자세를 지키며 시시때때로 양심을 살펴서
우주의식에 순응해야 하며 어떤 일을 결정할때도
양심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 선의를 받들고 정의를 실현해 나가야 합니다."

"자연은 순조로운 가운데 느린 것 같고 움직이는 것 같지 않지만
그런 가운데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만물이 고요한 가운데서 생명력을 얻어 활동하듯이 우리도 그런 고요한마음 고요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3월의 명상말씀을 수련과생활 속에서 되새겨보고 실천하시는 가운데
싱싱한 새봄을 가슴깊이 맞이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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