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속에 깃든 희망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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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은행나무잎이
우리가 가는길을 노랗게 물들여 놓았습니다.
길가의 낙엽을보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내년에 다시 피게 될 푸른잎과 열매를 생각해봅니다.
봄이가고 여름이지나고 가을이 오니
겨울을 준비하는 자연의 이치인가 봅니다.
우리의 삶도 자연속에서 이루어집니다.
항상 한계절 한계절 풍상을 격으며
내면으로 단단하게 성숙 해집니다.
우리에게 기쁜 일 이든 힘든 일 이든 어려운 일 이든
모두 우리를 성숙시켜주는 소중한 기회인 것입니다.
더 어렵고 힘든일 일수록 시간이 지나고나면
더욱 큰 기회였음을 알수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기쁜마음으로 받아드리며
내일의 희망가를 불러 봅시다.
희망가를 부르는사람에게만 희망이 찾아옵니다.
이정옥
2008-11-28 23:37:27
벌써 승단씨즌이 돌아 오나보네요.
도장에 가지 않은지 벌써 100일이 다 되어 갑니다.
궁금하고 궁금하고...또 궁금하고
매일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됩니다.
행복한 일이 저를 성숙 시켜 준다면 더없이 감사한 일이겠지요?
한해 마무리들 잘들 하시고 희망가 부르며 힘차게 시작하는 새해도 맞으시기 바랍니다.
너무 새해 인사를 빨리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