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몰고오는것 같습니다.
송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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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아침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불곡산에 올랐습니다.

마치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몰고오는것 같았습니다.

내가 가을을 만들고 싶어서 만들어지는것이 아니고
대자연의 순리가 가을을 만들어 가는것같습니다.

9월에는
靜心靜座하여 고요함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욕구실현이아닌
순리속에서
수련과

하루의 생활을 해나가시는가운데
보람된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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