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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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낙하산의 공통점은 열렸을때만 쓸모가 있다"
오늘 아침 읽은 짧은 글입니다.

아, 그렇지, 하고나서 돌아서려는데 다른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말의 "마음 놓고..." 라는 표현.
마음도 놓고, 낙하산도 잊고 ^^

승단 심사때가 되면 수련기 읽는 맛에 이곳을 더욱 자주 들리게됩니다.
여러 도반님의 승단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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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순 2005-06-07 12:26:09
만나서 반갑습니다.
요즈음 많이 생각 났는데 이름을 뵈니까 님을 만난것처럼
기뻣습니다. 여전히 공부는 잘하고 계시네요.
세준이도 많이 자랐겠지요.
자주연락 주시고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