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범님
한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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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정사범님
보내주신 국선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침 시내에 다녀와서 피곤한날 도착해 있어서 성심껏 잘 쉬었습니다.
내려놓고 또 내려 놓는다해도 여전히 왜 그리 매달리는지,
무엇에 매달리는지도 모를 것에 매달리니말입니다.
그래도 저는 내려놓을 자리라도 느끼니 얼마나 좋은가를 자주느낍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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