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주 승단식때 상 차리기를 도와 주신 여러 여성 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성 도반님들 각자가 한가지씩 만들어 오신 나물이 한데 어울어져 차려진 비빔밥은 말 그대로 한 분 한 분의 사랑과 정성이 모아진 화합의 비빔밥이었습니다.
끝나고 나서 그 많은 설겆이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신 여러 여성 도반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월요일, 그런니까 12월 27일에는 우리 여성도반들만의 송년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2달에 한 번씩 갖는 생일 잔치도 겸해서요.
장소는 서현동쪽 율동공원 입구에 있는 " 점봉산 산채 한정식 " 이고
시간은 12시입니다.
각각의 나물을 모아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낸 솜씨로, 이번엔 여성 도반님 각각의 얘기를 모아 또다른 멋진 비빔밥을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