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단식및 송년회를 마치고....
우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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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단식과 송년의 밤.
도반님들의 환한 웃음과 따뜻한 사랑이 어울어진 밤이었습니다,
하나 하나의 사랑의 엮어짐 속에서 간만에 보는 얼굴들....
반갑게 맞아주시는 따뜻한 손길.
승단하시는 도반님들의 행공 시범을 시작으로 하여-
계란띠들의 입단행공 1식
(약간 긴장된 모습, 유치원 아기들의 재롱잔치가 생각났음)
노란띠의 입단행공 2식
(약간씩 당황한 모습이 보였지만 무사이 끝마침)
빨간띠의 기화화중법이....
(시작하기전 몇몇도반님 연습을 해서 완벽하게 끝났으며
구령이 제일 맘에 듬)
-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우리들을 한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함빡 웃음진 모습들이 하늘정원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국민의례와 훈제창
승단증 전달.
승단자 승단소감에 이어
(동감된 소감과 멋진 소감들 이였습니다)
승단하신 도반님들 승단을 진심으로 축하 축하 합니다.
감사장 시상
(봉사하신 도반님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형제봉이 환화게
피었나습니다 .지금부터는 분당을 환하게 만들어주십시요)
모범 도반님 시상
(우리 모두의 바램이며 희망사항)
원장님 말씀
언제 들어도 항상 약이 되고 꿀보다 더 맛있는 말씀.
도종사님 말씀
국선인 모두의 자랑이 되고 빛의 터전이며 우리후손들에게 물려줄 천선원이 아름답게 완성되기를 기도합니다)
입꼬리 살짝올리고 눈웃음치며 하나. 둘 .셋
(하태숙 도반님의 멋진 솜씨 기대 됩니다)
모두가 고대한 맛있는 저녁시간
주방에서의 여성도반님들이 분주한 손놀림으로 차려진 비빔밥.
정말 끝내주는 환상의비빔밥 입니다
비빕밥중에서의 최고 였습니다. (짱 입니다요)
비빕밥 재료를 준비하신 여성도반님들의 솜씨와 맛
그것은 도반님들의 멋진 작품이였습니다.
쑥향이 가득한떡, 귤, 선물을 후원하신 도반님.
또 후원금을 보내주신 도반님 감사 합니다.
준비를 위한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우리는 하나이고 사랑입니다.
서로 나누는 즐거움과 행복은
나보다 다른이를 위하는 마음이 더커서 그럴겁니다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베풀어 주신 그사랑으로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아주 행복하고 가슴 뿌듯한 밤이였습니다.
신춘순
2004-12-18 23:27:09
승단하시고 상 받으신 도반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부럽구요.
비빔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뭘로 준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