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통해 알게된 국선도.. 어쩌면 큰 행운을 품에 안은듯...
직장생활을 하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자기마음을 추스리기에 좋은 운동이였습니다..
점점 국선도의 참맛을 조금씩 알아가려는 찰라에, 아쉽게 회사문제로 중간에 쉬게 되었네요.. 원장님 이하 6시30분 도반님들 인사를 다 드리고 싶었지만..
그날따라 원장님은 상담중이셨고 존함도 기억을 못합니다만, 도반님들과 인사를 나눴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체 조용히 나왔습니다.
언젠가는 제가 다시 머물곳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글을 남깁니다.
끝으로 원장님 그리고 여러 도반님들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뵙는날을 기약하며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