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몽실
천 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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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우리집 얼짱 몽실입니다
일요일 아침 불곡산 형제봉에 오시는 분은 저를 잘 아실거예요
2년 가까이 불곡산 기체조 함께 하면서 몸과 마음 너무 즐겁지만
아직 단전호흡은 무리랍니다
언젠가 강 성옥 아저씨처럼 아랫배 속에 계란 노른자 단 느끼고
싶지만, 글쎄 잘 될까요

일요일 저녁 샤워하고 구루부 말아 봤어요
얼짱이 그냥 되겠어요
신경써야죠
마음짱, 품위짱도 될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얘기로만 들은 희망이, 미달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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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범 2004-11-19 12:12:26
너무 예뻐서 눈이 부셔요.
우리들도 몽실이 처럼 순수한모습을 가져보았으면 좋겠어요.
정사범 2004-11-19 12:14:48
몽실아
정사범이 몽실이 보러 갈꺼야
맛있는 차 줄꺼지
권지태 2004-12-02 15:54:12
넹, 언제든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