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 오늘 아침부터 욜씸히 일하고 돌아다니다
3시 반 타임에 갔었습니다.
준비 운동이 무엇을 위한 준비 운동이었는지...
청산거사님의 목소리가 울리고
사범님의 착 가라않은 멘트가 시작됩니다..
" 자~ 몸을 편안히 놓아 보십시오.
마음도, 몸도 편안히 놓으시면서 자기 호흡을 따가라 보십시오..."
하는데
팔 다리가 바닥에 본드로 딱 붙여 놓은듯이 안 움직이는 거예요.
정말 편안 했슴다.
휴심법 할 때 쯤 일어 났슴다. ^^
양심이 좀 있어서 앉아서 호흡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