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행사를 참석하고나서.
최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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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행사에 참가 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가기 전에는 딴 생각도 있었고,시간이 나면 집에서 쉬어야지 하는 생각이 더 강했는데, 이번 행사에 참가하면서 미처 보지 못했던 순수한 마음, 넓은 마음, 강한마음을 볼수 있어 많은 공부가 되었읍니다.
도반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은연중에 끌어 주시지 않았다면 아마도
이런 좋은 기회를 갖지 못했을 겁니다.
전에는 별개의 세상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놀랍게도 이제는 가늘게나마 끈으로 연결된 듯한 하루 였읍니다.
도반님의 따뜻한 마음,좋은 기운을 많이 받은 봄날의 하루, 스스로 기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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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2007-04-30 17:51:06
진정한 복은 받아드릴때만 받을 수 있습니다.
손해볼 것 같은데 마음을열고 보면 그속에 진정한 복이 담겨있습니다.
진정한 복은 그렇게 전해집니다.
앞으로도 복받는 귀한 시간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