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쓰레기를 주었을 뿐입니다.
正行
552
그냥 오가는 길에
눈에 띤 쓰레기를 주었을 뿐입니다.
길이 깨끗해 졌습니다.
도장 바닥을 깨끗이 닦았습니다.
다음 수련하실 분이 수련이 잘되라는 마음으로
그냥 닦았습니다.
-7월 아침 비워짐의 기쁨으로-
뉘우침
2004-07-04 14:01:43
길 위의 쓰레기는 줍지만 마음에서 저연스럽지 못합니다.
도장을 닦을때 그저 별 생각없이 조금은 정성들여 구석 구석
닦았습니다.
하심의 부족함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