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마음 받는 마음
신춘순
583
토요일 10시 타임

권도반님께서 준비운동을 하시려다 윤도반님께 양보를 하셨습니다.

주는 마음, 받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 내내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마시는 시간

정도반님의 직장에서는 조회시간에 간단한 준비운동

기지개켜기, 허리돌리기, 목운동을 하고 근무를 시작하는데

손끝에서 찌릿 찌릿, 시원하다고 직원들이 좋아들 한답니다.

다른 정도반님 회사에서는 하루의 시작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다고 하십니다.

일어나면 안되는 일조차도 여유를 가지고 그 조차 감사하게 생각하니

시간은 조금 더 걸릴지라도 지장없이 일이 잘 풀린다고 하셨습니다.

큰 마음의 경지가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송병석 2004-06-29 12:42:18
도반님들이 수련을 통하여 깨어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몸으로 익히신것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기쁨이 도반님 이웃을 밝히실 것입니다.
날마다 함께하는 기쁨이 두배로 세배로 커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