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이 우러나오고 사랑이 피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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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반타임에 수련하시는 허영명 도반님의 승단 준비운동 봉사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나 처음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떨리고 긴장하셨을 것입니다.
우리 허선생님께서도 조금은 긴장을 하셨고 또 조금은 떠셨습니다.
그 순수하심과 같이 하고자 하는 도반님 한분한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온 도장이 사랑으로 넘쳤습니다. 모닥불 원리였습니다.
그 마음이 하늘에까지 닿아 복을 주셔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허영명 도반님!
처음같은 마음으로 종종 준비운동으로 이끌어도 주시고
수련 증진과 함께 건강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승단 축하드립니다.
송병석
2004-05-29 23:30:23
허영명 도반님은 몸이 불편하셔서
구령하시기에는 자유롭지 못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영명도반님의 순수하신 마음과열정
그리고 3시30분타임에 함께 수련하셨던 유원석 도반님외4분도반님의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함께하는 마음은
준비운동을 구령하는 그시간 우리를 감동 시켜 주었습니다
상대방에대한 관심과 배려에서
사랑과 헌신으로 주고받는 그순간은
하늘도 감동하지 않을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하고자하는 수련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