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국선도 양지 홈페이지에 가서 스트레스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히 느끼면서 읽으니 이렇게 읽혀집니다.
-스트레스는 자신이 받아드리기에 어렵거나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스트레스로 나타난다.
- 스트레스는 현실을 받아 드릴 수 없다고 미리 단정 지은 좁은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 기회다. 받아드리기 쉽지는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 기회에 힘든 일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마음을 넓히고 몸을 살필 수 있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핀다. 힘이 든 다는 것은 내 마음과 몸이 내가 그만큼 굳어 있다는, 경계를 지으려고 한다는 표시이다. 그러므로 더욱 나를 유연하게 하여 더욱 믿고 맡기기에 힘쓴다. 내가 하려고, 내가 지배하려고 하기에 힘이 든다. 내가 해야만 한다고 고집부리고 애 쓰는 자신을 내쉬는 호흡에 맡기고 내려놓는다.
이렇게 맡기고 내려 놓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