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이 봄을 알리네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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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무에요.
그간 잘 계셨는지요.

청년회 카페에 들렀다가
갯버들 사진도 좋고 음악도 넘 좋아서 퍼 왔습니다.

몸 건강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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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순 2004-02-12 14:19:50
.아름다운 음악에,
새 생명을 알리는 사진에....
고맙습니다.
정사범 2004-02-12 15:00:00
오후 한나절의 나른함을 깨우는 감미로운 음악.
한해의 희망을 알리는모습 감사. 감사.
언제 고운 모습 볼수 있을까요.
박경화 2004-02-14 00:34:57
아, 이 음악!
저 국민학교 때요(육십년대).. 서울 살아도 몇 집에 텔레비가 한대 있을까 할 때 였는데요,
좁은 방 안에서 사람들이랑 텔레비 보면서 대한항공 선전에 이 노래가 흘러나왔어요.
마음이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설레임이 있었던 노래였는데..
새롭습니다.
권지태 2004-02-14 15:21:46
역시 소나무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군요......
오래 전에 KAL기 타고 가슴 설레이며 했던
첫 장거리 해외 출장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