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도반들 모였답니다
박경화
557
작년 12월30일에 상록마을 김소현 도반님 집에서
여성 동지들 모이셨더랬습니다.
사진 보니 생생하네요.
같이 있는 시간이 마음이 따뜻하고 즐거웠습니다.
더 가깝게 느껴지는 기분요.
얼굴이 볼그레 물이 올라 다들 어찌나 예쁘게 보이시던징...
(와인병에 수도꼭지가 달려있더군요! )
새 회장님도 뽑고 총무도 자발적으로 맡으셨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일 하시겠다고 하시니
보는 이들도 편안 합니다.
김소현님, 정말 유쾌했더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