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권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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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벌써 새해가 밝았네요.
누가 저에게 작년에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전 서슴지 않고 국선도를 시작한 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회사일이 바빴고 일본출장도 많았기 때문에 (6개월간 10번이나 갔습니다. ㅠ.ㅜ) 성실하게 수련을 했다고 말하기는 힘들었지만(6개월동안 100일도 못채웠으니까요), 제 형편상으로는 나름대로 열심히 수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맘도 넓어지고, 몸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수련하러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고, 도장안에 들어서면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특히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원장님과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도반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권장안 올림
원장
2004-01-02 23:31:53
방글 방글 웃으시며 도장에 들어오시는 모습,
모든것을 감사하게 받아드리시며 행복해 하는모습
후배도반님에게 정성을 다해 가르쳐주는 모습
우리가 하나되는 모습입니다.
하늘의 보살핌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