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를 처음시작 할 때에는 호흡에 집중하는 하는 것 조차 어려움이 있었습
니다. 눈은 감고 호흡은 하고 있지만 머리속에서는 다른생각들만 가득차고 가슴
만 답답한 느낌을 받았지만 수련일수가 늘어날수록 하루하루가 몸이 유연해지
고 정신이 밝아지며 집중력이 전보다는 많이 향상됨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
다. 또한 누적된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소멸되는 해방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생활속에서 규칙적으로 수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수련을 하면서 지나온 동안 국선도 수련을 할 수 있게 하여
준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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