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 정성스런 수련 봉사하는 자세
기본적인 수련도 되지 않으면서 늘 욕심만 앞선다.
이강림수사님의 지적대로 '정성스런 수련'과 '욕심이 앞선 수련'의 차이점을 그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마음을 열고 기운의 흐름에 내 몸을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냥 욕심이 앞선다.
4년 기간의 수련이었다고 하지만 부끄러울뿐이다. 초심의 마음을 갖고 다시 한 번 반성하고, 수련하는 계기로 생각해 볼까 한다.
한없이 부족한 나 자신을 이끌어주려고 노력하시는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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