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곤단법승단을 하면서
정계숙
465
 제가 국선도에 입문한지도 벌써 1년 3개월이 되었네요.
남편의 거의 반 강제로 궁시렁 궁시렁 하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서로 격려해 주면서 열심히 나가고 있습니다.
가끔은 빠질 때도 많으나 같이 수련하시는 한분 한분들이 너무나 소중하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저는 행공하는 중에 잡념도 많이 들고 집중이 잘되지않아  잘하고 있는 것인지 생각이 들면서 좀더 노력해야하겠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 도반님들, 수사님, 그리고 원장님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으니 도와주시면 좀더 나은 행공을 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원장 2010-05-28 19:01:03
누구나 부족하기에 수련을 하는것입니다.
하루하루 수련을 하면서 조금씩 수련의 진전이 되는것입니다.
수련을하는 가운데 자신을 되돌아 볼수있기에 자신을 변화시켜 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한 수련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강림 2010-06-08 13:17:50
정도반님 예쁜 미소 많이 나눠주세요.
승단 축하드립니다.
허귀숙 2010-06-21 15:38:35
정도반님 특유의 그 "궁시렁 궁시렁" 너무 애교스럽고 정감가네요.ㅎㅎ
승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깊은 수련으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눠주세요.
수련이 깊어지셔도 "궁시렁 궁시렁"은 매력포인트로 살리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