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 수련을 하면서
문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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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 후 식사 준비 및 식사를 마친 후

달구경 나오듯 국선도량으로 향한다.
초승달, 상현달, 그 달이 점점 차면서 매일매일 변화하는 그모습을 지켜보는 일이 흐뭇하다.
그 시각이 묘하게 일치 한다.
 사실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는 일상이 그렇게 연결된 듯...

그래서 본인으로서는 국선도를 일상의 흐름으로 보고 싶다.
수련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가벼이하고 늘 미소짓는 얼굴과 마음,
나아가 그 미소가 전해지는 내 몸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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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2009-08-26 11:43:22
승단을 축하드립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심호흡하는 가운데
몸은 가볍게 마음은 맑고 밝아지는 수련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정현사 2009-09-06 14:25:43
승단을 축하드립니다.
늘 미소짓는 얼굴과 마음으로 수련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이강림 2009-09-07 13:46:25
달보며 미소 짓고, 그 미소를 도반님들과 나누고,
가족과도 나누고 미소를 나누는 세상에서 행복한 도반님되세요
승단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