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박덕수,김성희 부부가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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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로 이민간 박덕수 김성희 부부에요.
여기온지도 어느덧 한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잠깐이었지만 너무나 따듯한정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국선도도장을 잊을수가 없네요.
아침에 수련끝내고 앉아 맛있는떡과 차한잔, 좋은말씀.
아직도 계속 이어지고 있겠지요?
여기는 초가을이라 아직은 햇볕이 강하고 초록이 한창입니다.
모두 낮은 주택과 건물뿐이라 아주 평화롭고 조용한 느낌이랍니다.
이제 거기는 곧 봄이 시작돼 한창 꽃을 피우겠지요.
여기와서 집을 렌트를 할까 살까 고민하다가 집을 덜컥 사버렸네요.
하지만 아직 입주하지 못하고 기다리며 남의집에 들어와 있답니다.
이번 23일 입주하고 짐을 찾으면 좀 안정되리라 생각되는군요
집은 이층집인데 손님이 묵기에 편안하게 일층에 방이 따로 하나 있고 주인방은 이층에 3개 있답니다.
집은 여기와 적은거로 장만 하려했는데 또 욕심이 많다보니 둘이 살기엔 조금
큰집을 산거 같아요.
언제라도 놀러 오시면 재워드릴테니 부담없이 뉴질랜드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짐을 풀면 가져온 비디오테이프와 씨디로 다시금 수련을 하려고 합니다.
다함께 하던 수련이 얼마나 수련의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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