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단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숨을 쉬며 살아갑니다.
이숨을 어떻게 쉬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비우는 숨을 쉬다보니 그곳에서 님이 기다리고 있기에 님을 만날수 있게 됩니다.
진정한 감사와 사랑이 마음 깊은곳에서 자유롭게 숨을쉬는 것을 느끼며 자신과 하나가 되어져가는 중기후편 과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정옥2008-06-02 12:25:39
아주 오랫동안 뵌 것 같은데 이제 100일이 되신건가요?
항상 즐거운 분위기를 불어 넣어주시는 그 힘에 다시한번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인연 원하시는 만큼의 큰 인연으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김민주2008-06-02 17:19:21
축하합니다 항상 깊으신 말씀 새겨듣고 있습니다.
수련깊어지신 숭고해보이는 모습 눈에선합니다.
지금보다 더욱 정성스러운 수련하시고 일취월장하십시요.
박종범2008-06-12 09:37:52
남한산성에서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오정희2008-06-13 21:35:05
차담 시간에 들려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 참으로 좋았습니다.
수련이 더 깊어지시면 더 멋진 말씀이 나오시겠지요?
승단 축하드립니다...
이강림2008-06-15 21:13:27
키는 작으신 분이 왜이리 기력이 좋으십니까?
어렸을 적에 물지게를 많이 지신 탓인지.....
승간 축하드립니다.
허귀숙2008-06-18 15:14:09
너무나 열심이셔서... 아마도 매사 그렇게 열심히 몸을 불사르며 살아오신 듯 합니다. 그 열정 본받고자 합니다.
승단 축하 드리며, 편안한 수련으로 정진하셔서 한 수 가르쳐 주시기 희망합니다.
강월자2008-06-20 12:28:28
첫 ! 승단 축하드림니다.. 처음 승단을 거침없이 하셨으니
안그래도 단단해 뵈시는데...단전에 자리만 잡으시면
못뵙는것 아닌지요!!
매일 님 만나러가시느라.......!!그냥 여기서 만나셔도됩니다
승단 축하드리며! 행복하세요.
남재욱2008-06-21 16:49:22
왠지 처연하고 아름다운 한시한편을 읽은 듯합니다.
열정적이고 웃음많으신 선배님께
여러모로 많은 가르침을 받길 바랍니다.
승단 축하드리옵나이다.
정택수2008-06-23 12:54:38
깊은 뜻 다 헤아리진 못하겠습니다만,
더욱 깊어지시고 넓어 지시는 수련 만큼에서
한뼘 만큼 씩만이라도 우리 도반님들께 나눠 주심도......
그님 만나시거던 손잡고 함께 오세요.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