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분야에서의 또다른 시작
류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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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있어 이것 저것 운동을 해보기도 하였으나
만족스럽지 못하여 나이에 적합한 운동을 찾던중 국선도에 대하여 오래전
들어본 기억이 있어 관심을 갖고 어떠한 운동인가 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무슨 도를 닦는 이상한곳이 아닌가하는 생각에서 별로 관심
이 없었으나 인터넷에서 보니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 일단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퇴근시간에 맞추어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곳인 양지수련원에
얼마전 가장 늦은 시간대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처음이라 일단 어색하기도 하여 분위기를 보고 다닐 생각으로 한달정도만
해보려 했으나 원장님이 1개월정도로는 대부분 별로 좋은점을 느낄수가
없어 중간에 그만 두게되니 3개월 정도는 해보아야 뭔가 마음이 올것이라는
권유와 원장님의 온화한 모습, 도장 분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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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04-02-14 00:39:56
저녁 시간대라면 빨간띠의 잘생긴 싸나이는
피.재.식. 도반님이랍니다. ^^
8시 타임 팀장님입니다. 저도 가~끔 저녁 타임에 나갑니다. ^^
우희자 2004-02-25 10:48:31
반갑습니다.
탁월한 선택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