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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나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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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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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개월은 수련하기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이전과는 다른 나름대로 조금은 열심을 내었습니다.
하다 보니, 호흡 욕심도 생기고, 느낌도 조금 생기고, 수련에 대한 마음의 여유도 생기니, 역시 일단은 꾸준히 해야 되나 봅니다.
나름의 재미를 느끼고, 열심을 낸 것이니 조금은 앞으로 나아간 것 같기도 하고...,
한발 물러나 돌아보면 제자리에서 멤도는 것도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국선도에 대한 관심이 많이 커졌습니다. 다 여러 도반님 덕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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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2008-02-29 16: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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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의미를 알게되니 수련의 방향이 뚜렷하게 정립되기 시작할것입니다.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많은 변화를 가졌드시 정성을다해 진정한 수련의 길을 원기단법수련을 통해 체득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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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2008-03-03 14: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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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변화를 감지하고 받아 들이게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스스로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 하며, 국선도인으로서 바른 행동을 했다는 의미이겠지요. 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전해지는 깊이를 저도 배워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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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월자 2008-03-03 2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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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월자 2008-03-03 20: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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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수련하고 삼일을결석하시더니 이제는 두타임씩 수련하시면서 따.따블로 수련의깊이를 더해가시는군요.. 수련비는 그냥 따블만 더내시지요!!늘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행복하게 아름답게 항상 그자리에계십시요!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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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 2008-03-04 14: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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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웃으시는지 비결 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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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 2008-03-04 17: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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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수련 동기(시작은 먼저 하셨지만...)이신 최도반님,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에 수련이 잘 되고 계심이 팍팍 느껴집니다...
시끌벅적 들어서시는 그 발걸음이 아침마다 참 정겹고 밝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비염이 좋아지시면...그럼 준비운동때 함께 노래하실거죠???
도반님의 노래소리를 도장에서 꼭 듣고 싶습니다...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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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2008-03-06 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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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뻘뻘 콧물 범벅 ...
자신과 전쟁 치르듯이 꾸준히 하시더니 드디어 경지가 보이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구령도 아주 여유롭고 제 호흡도 흩어지지 않게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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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귀숙 2008-03-06 20: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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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난체하는 흰띠의 얕은 말에도 진지함을 담아 격려와 응원으로 기운을 불어 넣어 주시는 그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처럼 욕심없는 마음으로 한 발 한 발 수련령정진하시고, 일상에서도 여유로운 마음과 따뜻한 기운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빨간띠 승단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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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사 2008-03-08 1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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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딱딱한 나무였다가 조금지나니 부드러운
나무가지가 되었다가 지금은 찰랑찰랑 나뭇잎이 되어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다음에는 .... 기대합니다.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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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림 2008-03-08 10: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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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비염이 사라질때, 진정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날이오고, 뭔이 모르지만 그날(?)이 오면
수련비는 깍아 드리지 못하지만 제가 먹는 오가피 나눠마시며
따뜻한 미소와 함께 마음의 대화를 나누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승단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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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수 2008-03-08 15: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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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님 댁에는 전기세가 그의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짧은 수련기 처음보느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속에 녹아있는 깊음이 느껴지니 일단 용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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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8-03-15 19: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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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에 두명씩 승단해도 되나요 ?
거의 집안에 경사지요 ?
언제보아도 정겨운 얼굴들, 언제만나도 따뜻한 마음...
그런 따뜻한 기운들이 수련을 계속하게하는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승단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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