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행복한 국선도
이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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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국선도에 등록하든 날 많이 어설프고 전혀 익숙치 않은 분위기에 낯설었습니다. 그러나 한동작 한동작을 따라 하면서 같은 도복을 입고 같은 동작으로 호흡하는 이유로 어느새 친해지게 되는 그 분위기는 세상 어디서도 쉽게 접해지지 않는 동질감으로 친숙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첫날 벌러덩 눕는 순서에서의 황당함이 하루하루 호흡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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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2004-01-01 20:57:11
한마리 행복의 파랑새가 막 알을깨고 나오며 나르려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튼실하게 성장하여 세상을 향한 행복의 나래를 활짝 펼쳐 보시길 기원합니다.
우희자 2004-01-02 09:53:25
넓은 하늘을 훨훨나는 파랑새가 아름답습니다.
저도 함께 나는 것 같아요.
도반님내외분 승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