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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국선도를 수련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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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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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를 시작한지 벌써 1년7개월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적당한 운동과 정신적인 수련이 필요하다고 하여 국선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반의무적으로 매일 빠지지 않고 수련을 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이제는 습관적으로 매일 수련을 하게 되었고, 하루라도 빠지면 중요한 일을 하지 않은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요즈음에는 만나는 사람마다 혈색이 좋아지고 건강해 보이며, 내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고 합니다.
매일 국선도를 수련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수련을 하여, 몸이 유연해지고 경쾌하여 졌으며, 수련시 침이 많이 나오고,
과거에는 부정맥이 약간 있었으나 맥박도 고르게 정상적으로 뛰며,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배변도 매일 정기적으로 잘 봅니다.
내 자신이 건강과 생활 모든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총체적으로 국선도를 수련하면서 몸도 건강해진 만큼, 마음도 건강해지고, 모든면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수련을 계속하면 더욱 많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지금까지 지도해주신 원장님과 사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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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2003-12-27 18: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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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되게 축법 하시는 모습을보면서 수련이 얼마나 깊어지셨나를 객관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해오신것 처럼 꾸준히 서서히 변해가는 몸과 마음의 변화 속도에맞추어 수련의 즐거움을 더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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