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기 (중기단법후편)
박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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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를 수련 한 지도 벌써 1년이 되었다.
6개월전 승단시 수련기를 보고 그 동안의 수련을 뒤 돌아 보았다.

그때 보다 수련의 깊이와 내용은 크게 진전 된 바는 없어 보이나
매일 오후 3시 만 되면 몸과 마음이 수련장으로 향하는 나를 보면서 생활의
일부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수련을 하면 할수록 모든 면에서 부족한 것을 느끼며 승단을 계기로 더욱
정진해 보리라 다짐해 본다.

그 동안 지도 해주신 정사범님, 신수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영업 시간중에도 수련 할 수 있도록 도와 준 안사람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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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2007-06-01 12:23:26
지금까지 느끼고 가지셨던 감사의 마음을 더욱 키우시는가운데
대자연의 호흡을 체득해가는 건곤 수련과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승단을 축하드립니다.
신춘순 2007-06-08 22:19:19
매일 수련장에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이신지요...
밝은 마음, 긍정적인 생각으로 수련하시어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정사범 2007-06-13 15:27:35
씽긋이 웃는 모습이 늘 정겹습니다.
그 모습이 이제는 박장대소를 할수있는 자유로움으로 변화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이강림 2007-06-13 18:52:37
비가오나 눈이오나 해가뜨나 언제부턴가 3시반 타임을 지켜오신
박도반님 국선도의 품안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승단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