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열차인가...
이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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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열차를 탄것같은 마음 이하나만이라도 내인생의 정리하는 단추를 낀운것같습니다 햇빛은 변함없이 온누리를 비춰지고 있지만 내마음의햇빛은 내마음 대로 가는것...손으로 햇빛을 가리면 어둠속에서 항상 물들고 있지요..그손을 걷고 밝고 행복의 자연을 받아들여보세요...그것이 바로 즐거운 나의 삶을 느낄겁니다..나는 국선도가 뭔지도 모르는 바보였지요..그냥 운동만 하면 되지..뭘...하고 항상 생각했던 사람이야요.그런데 나도 모르게 ..어디서 부터 와서 여기까지 내가 와 있는지..그것이 너무 신통한것같은 감이 듬니다..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되어간다는것이 내자신을 놀라게 하고 있으니깐요...사람들이 말하기를 어디가 아파서 어디가 안좋아서...자기실험담을 얘기해도 나는 와닫지가않았으니깐요..그냥 끌려서...할수 없이 마냥 다니다보니..(남편이 원해서..죽은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하는 마음) 어느날 행복의 열차를 탄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열차속에 사람들까지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으니깐요..방귀까지 뀌는 사람도 음악으로 들으라는차원높은 경지까지는 못되어도...조금은 나를 내스스로 생각하게 하는것이 너무도행복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조용히 눈을 감고 지나간생각을 하다하다. 지루해 잠을 자기도 하고 ...그러다 내모습을 찾았지요..남을 보기보다는 나를 보는것 그것이 가장 힘들었읍니다...내가 나를 볼때..그것이 이렇게 시간이 걸렸음을 ...바보스럽고 어리석고 무식하기 그지없음을 나는 조금씩 조금씩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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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03-12-11 00:12:33
이계자 도반님~
우리 도장의 꽃이라면 단연 도반님이시지 않을까?
승단 축하드려요.
김 소연 2003-12-11 11:00:30
.
김 소연 2003-12-11 11:04:14
그 행복의 열차에 편승해서 매일 아침 도반님의 사랑을 받는 저는 또 얼마나 행복한지요.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승단 축하드리고요, 행복의 열차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이계자. 2003-12-11 23:41:25
반가운 답변이 왔군요.
내때를 매주었다는것이 인연이 되어 영원히 엄마같이살아갈겁니다.따뜻하고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행복의 열차안에서..남을 위해 기도할줄 아는마음을 갖겠읍니다..열차에 기름이 떨어지지않는한 그열차가 길게 길게 한국에서 국제적으로 늘어나봅시다..
정영순 2003-12-12 18:21:55
.모든것을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시고 칭찬 을생활화하시는 마음이
이미 깊은 수련의 모습이 아닐까합니다.
이런 행복을 계속키워 나가시길바랍니다.
원장 2003-12-12 18:48:37
행복열차를 타신 도반님들 축하드립니다.
6개월후의 행복열차의 모습은 어떨까 기대해봅니다.
행복열차의 주인님들 좋은꿈 꾸어보세요.
우희자 2003-12-29 13:53:11
이계자 도반님 늘 한결같으신 모습 좋습니다.
그 열차에 타신 승객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해주시는 도반님은
행복열차의 기관사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