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하니까 좋아요.
이 승 종
658
64세된 은퇴자 입니다.
친지의 권유로 국선도를 수련한지 8개월(도장에 나온날은 130일)되는
힌띠입니다. 이번에 승단심사를 받게되었읍니다.
제가 체험했던 몸의 변화는
처음의 얼마간은 설사를 많이 하였읍니다.
그 후에는 팔과 허리도 아팟읍니다.(그전에 아팟던 곳)
지금은 식사량이 줄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 했는데 지금은 단백한음식이
더 좋게되고 배에있던 살도 많이 빠졌읍니다.
그래서 요즘 더욱 열심히 수련할려고 노력 하고 있읍니다.
하 하 하 아부가 좀심했나요....그런데 이것은 모두 사실입니다.
이 정도면 승단시켜 주시겠조...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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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2006-02-27 18:15:58
수련은 열심히 한만큼 수련의 효과를 보게됩니다.
단전호흡을통해 기운을 받아드리고 행공을 통해 기혈이 유통됩니다. 중기후편과정을 통하여 국선도 수련이 얼마나 좋은것인지 체득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희수 2006-02-28 14:21:30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수련하셔서
더욱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다~^^
권지태 2006-02-28 14:53:43
우선 승단을 축하합니다.
일취월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신춘순 2006-02-28 20:01:50
수련이 끝나면 도반님들을 위하여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 주시고, 마음을 넘어서 행을 하시니 좋은 일만 생기시나 봅니다.
승단을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사범 2006-03-01 11:50:14
창문을 여시는순간 마음 공부이시고 호흡을 하는순간은 다 명상입니다.
진실된 마음공부와 명상은 행함에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