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과 마음(의식)이 하나로 움직이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서 토하는 호흡 끝자락에 의식을 내려 놓도록 합니다.
모든것을 받아드리려는 감사의 마음이 커지면 의식이 쉽게 내려놓아집니다.
많이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도 의식이 쉽게 내려놓아집니다.
자신이 비워지기 때문입니다.
비워져가는 도반님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천 지숙2005-02-26 03:10:51
건곤.승단 축하드립니다
작은듯 하지만 다부진 모습, 수련의 맛을 이미 알아 버린 듯한 모습, 그런데 요즘 뵙기 힘듭니다. 빨리 제자리로 복귀하세요. 어느새 우리곁에 와 있는 봄처럼 뵙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