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전쟁에 나가는 군인처럼 넥타이를 메며 갑옷을 입듯 긴장감을 갖고 하루를 시작하던 일상에서 국선도를 입문한지 근 2년여 새벽부터 입꼬리 올리며 긴장감을 풀고 마음을 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다보니 자신을 비는 자유로움이 대충 어떤것인 지 알 것도 같고 갑옷을 벗어버린 몇몇 도반들 의 모습에서 평화도
원장2004-12-01 11:45:11
오늘 아침 숨쉬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있는 그대로 의 순수하신 도반님의 평상심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그런 평상심으로 원기단법 수련이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