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반자는 국선도
김현숙
600




나이를 먹다보니 세월이 너무나 빠르군요
엊그제 입문한것 같은데 두번째 승단을 맞게 되었읍니다
그동안 건강도 많이 좋와지고 마음에 평안도 얻었어요

아직 깊은 호흡은 안되지만 차분히 몸과 마음을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하반기 들어서 많이빠지다보니 한가지 몸으로 터득한것이
있읍니다 될수있으면 안빠지고 꾸준히 나오는 것이
수련에 기본이되고 그로인해 심신도 단련되고 항상 감사하고
봉사하는 마음 자세가되겠지요

국선도를 동반자로 열심히 수련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렵니다

원장님 정사범님 수사님들 양지수련원 도반님께 감사드리고
승단축하해주세요

list
정사범 2004-11-27 21:04:53
승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반듯한 모습속에서 단단하고 부드럽게 다듬어진
조약돌처럼 아름답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권지태 2004-11-29 00:09:16
건곤단법 승단을 축하합니다.
열심히 수련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신춘순 2004-12-05 00:54:32
조금은 힘들어 보이실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좋아보이십니다.
항상 지금 같은 마음, 모습이길 기원하면서
승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희자 2004-12-08 10:20:33
웃는 모습이 참 좋으신 어머니 같은 도반님
승단을 축하합니다
항상 늘 그렇게 웃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