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두번째 승단식 이라니....
이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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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스스로 대견? 해지는 마음입니다.
일년 사계절인 봄,여름,가을,겨울이 분당 중앙공원을 통해 어김없이 오고가는 세월을 , 매일 아침 국선도를 향하며 맞이하는 계절,
이 계절이 주는 특별한 감흥이 국선도의 기체조와 맞아 떨어져 아주 기분 좋은 몸과 마음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흡하고 토하는 것의 이론과 체험이 점점 좁혀져서 때로는 정말 깃털처럼 가볍게 느껴지는 가뿐한 몸의 상태에 아주 대 만족 하면서

이제는 거의 호흡 하듯이 된 국선도가 빠진 나의 일상은 생각할수 없는 것이 됐습니다,

지난 20여일 의 긴 여행 중에서도 어김없이 하루의 첫시간을 국선도와 맞나는 것으로 아침을 열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든지.....
망 망 대해에서 위대한 자연속 바다의, 잔잔한 물결 부드럽게 전진하는 세계에서 제일 큰 배 갑판에서 눈부시게 새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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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2004-06-06 11:23:25
승단을 축하드립니다.
세상 모든 이들에게
호흡지간에 행복짱이 있슴을
활짝 활짝 보여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