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만에 승단수련기를 씁니다.지난승단아후 2년이 다되어가니...승단준비를 위해 100일수련을 하기로하고 70일 정도 헀는데 원장님이 미리 시켜주셔서...(감사... 나머지 일수도 해야지요)

승단때마다 승단해도 되는지 반문해보고..암튼 승단은 기쁘고 감사한일!

지난 제 수련기들을 읽어봤어요.눈물이 나서~~

2011년8월 입문계기는 재활치료에 도움이되게 욕심없이 주2회 준비체조나 하려고,그러다가 거의 매일 하게되면서  만6년동안 1500일수련!행복과 감사의 순간들이지만 좌절과 절망도 동시에..... 수련자체로서 만족하려고 맘먹어도 잘안되는거...

(중략,기존의수련기를 봐주시면 감사, 조창진,조진창으로 검색하시면 되요^^)

빨간띠4년간 자랑스럽고 행복헀어요...파란띠 기간도 그렇게 도반님들과 매일 매일 행복하게 즐기면서 수련하고자합니다

"내일아침에도 반갑게 만나요.감사합니다~~~^^"

                                               조창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