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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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을 시작한지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갔다.
나름 바쁜 일상속에서도 다른일보다 먼저 국선도에 마음을 썼던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변화는 없었지만 예전에 비해
체력이 좋아졌다고 느껴진다.
오전에 운동하고 집에 오면 귀에서 소리가 들려
쉬어야만 오후에 애들과 생활할수있었는데
요즘 쉬고 싶다생각 못하고 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이렇게 좋은 운동을 할수있음에 감사할따름이다.
생활속의 도를 실천할수 있게 강한 체력과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국선도의 길을 따르고싶다...
우리 수련원의 모든 도반들과의 따뜻한 시간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는것 행복하다..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보는 행복도있다. 이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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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2013-06-25 12:11:27
수련은 감사함으로 시작됩니다.
일상의 감사함을 키워나가는 것이 수련의 깊이를 더해나가는것입니다.
이런 감사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시며 수련의 기쁨을 더해가는 원기과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승종 2013-06-26 17:42:34
국선도를 지고나갈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예쁘기도 하시고---
승단 축하 드립니다.
조창진 2013-07-03 14:56:57
승단축하드립니다.같이수련하게 되어 영광이고,큰지도자 되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