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의 생활화
정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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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선도와 접한지 1년9개월 정도되는 듯하다. 처음에 이곳 양지 수련원을 찾을 때에는 몸도 마음도 피폐하여 쓰러지기 직전이었던듯 한데 이제는 매일 매일이 즐겁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니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 모르겠다. 더욱 거의 매일 국선도 수련원을 찾는 것을 일과로 만들고나니 백수 생활에 하나의 일과가 생긴것만 해도 어디인가? 거기에다 이제는 원기단법으로 승단까지 시켜주신다니 ...
   지난번 건곤단법 승단시 말한바와같이 몸을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수련을 계속하겠다는 생각이다. 주위에도 기회있을 때마다 국선도의 장점을 이야기하곤한다. 국선도를 찾은것이 너무 늦은것은 아닌가 하였지만  늦게라도 찾은것을 크게 감사한다.  지금까지 지도해주시고 도와주신 원장님 현사님 수사님 도반여러분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정 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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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2013-05-28 16:04:00
승단을 축하드립니다.
수련은 일상의 감사함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감사함을 키워가시며 수련의 기쁨이 배가되는 원기 과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조창진 2013-05-30 16:01:57
정도반님!승단축하드리고,국선도와 더불어 함께할수있어 영광입니다
이승종 2013-06-04 15:38:01
워낙이 모든것을 잘하시는 분.
어서 빨리 내 앞으로 나서시기를.....
승단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