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정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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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시작한지 백여일이 지났다 나이먹어 시작하니 힘들때도 있다.
시작이 반이라고  굳었던 몸도 풀어저 요즘은 아품이 덜하다.
이제부터다 생각하지만 마음이 앞서는것같다. 
몇일전 젊은 도반님들만큼 같게 하다보니 무리하여 허리에 통증이 있곤 했지만
선배 도반님들한테 많은 도움이 필요할것 같고 피해없이 수련에 정진할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다. 
그동안 원장님과 지도자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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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12:24:38
규칙적으로 몸을 풀고 호흡을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려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차츰더 체험하실것입니다.
도반님 연세에 지금처럼 하시는 것만으로도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좀더 편안하게 내몸에 맞게 즐겁게 하시면 됩니다.
행복한 중기후편과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조창진 2013-05-27 18:00:24
정도반님,성공적인새출발축하드리며수련에 정진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