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감사한 하루 하루
정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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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14일 등록하고 바로 그날 오후 부터 수련에 참여하였으니 오늘로 3

20일이되고 출석하여 수련한 날만도 210여일이 된다  .  이제는 하루의 아주 중

요한 일과가 되었다.  지난번 승단하고는 너무 자만하였던지  지난 4. 5월중에는

건강의 이상으로 아주 짜증스러운 일과를 보낸 적도 있었으나 이제는 거의90%

이상 건강을 되찾아 아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있다. 더욱 70대에 새로운 분들

을 만나 매일 함께 1 시간이상 수련도하고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즐거움까

지 주신 국선도에 매우 감사한다.  이제는 국선도수련에 빠지지 않으려고 어지

간한 점심모임에는 나가지않았더니 몇몇 친구로부터는 얼굴 잊겠다는 핀잔까지

들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수련하여 지금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즐겁고 감

사하고 더욱 보람있는 노후를 보내려 한다. 언젠가 현사님이 하신 말씀처럼 "오

늘만 같이 건강하라"고 기도하고 노력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분당양지국선도 수련원 원장님 현사님 수사님들 그리고 항상 즐거움을 함께나

누시는 도반님들 특히 10시30분 수련팀 모두 감사하고 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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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창 2012-08-29 16:08:54
정도반님, 건곤단법 승단 축하드리며 같이 승단하게되어 더욱 기쁩니다.항상 밝은 미소로 인사해주시는 모습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조창진-
원장 2012-08-30 12:38:29
승단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몸과마음이 건강한 삶을 보장합니다.
일상의 건강을 지키는 비법을 날마다 닦고 익히니 이보다 더 행복한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이승종 2012-09-29 18:42:54
정 수부님만 보면 저도 정신이 번쩍 듭니다.
저도 수부님처럼 총명하게 살어야 할뗀데...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