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 분당양지수련원을 찾은것은 지난해 10월14일 그 전달 9월 초부터 몸에 조그마한 이상이 .느껴지더니 장이 나빠지고 곧이어 소화기 드디어 불면증까지 이제 겨우70이 가까울뿐이고 친구중에서도 건강한편이었는 데 착잡하기 이를데 없다. 그렇게 고생하던중 불현듯 언제이든가 후배 한분이 국선도를 권유하였던 기억이 떠올라 바로 인터넷을 뒤져 이곳 양지수련원을 방문하고는 바로등록하고는 그날 오후에 바로 수련을 시작하였다. 이제 수련을 시작한 지 겨우 5개월째 그후 건강은 날로 날로 좋아져 이제는 아프기전보다 오히려 더 좋아진 것 같다. 불면증은 옛날 이야기가되었고 소화도 아주 잘된다. 2월 초에는 15일간에 걸쳐 해외여행까지 하였으니 처음에 항공권 예약을하고는 과연 갈수 있을까 걱정하였으나 지금까지의 해외여행중 가장 알차고 재미있게 보냈다. 국선도 수련을 시작하고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 남을 배려하고 또여유를 가질 수있는마음 가짐에다 매일 걸르지않고 할수 있는 운동으로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 진 것인 것 같다. 원장님 현사님 또 수사님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정 수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