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 개원 56주년 기념식을 다녀와서~^^
류선영
62
시골 친척집에 놀러가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원장님과 부원장님의 배려와 인도로 국선도대회와 감사수련,기념식까지 너무나 즐겁고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낯을 가리지 않기는 하지만 처음 가본 곳에서 처음 만난 분들 모두 정겹고 반갑고 편안해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의 소통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녕식때 도종사님의 말씀이 모두 저에게 하시는 듯해 귀 기울여 집중했어요!
모든 말과 생각을 단전에 뿌리를 둬야 하며 고요를 통한 깨달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 새겨봅니다.
영광된 자리에서 같은 목표를 지닌 이들과의 만남에 오늘도 한걸음 성장해 갑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