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의 자리- 하늘향기 7월 4주 소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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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향기 7월 4주 소식 -

 무심의 자리

 

일상에서 생각이 몸 밖으로 나가기 시작하면
생각이 가는 곳에 기운도 따라가게 됩니다.
의식이 몸 밖으로 나가는 생각을 따라다닐 때 기운이 약해지는데
아주 편안한 상태로 깊은 곳에 머물면서
생각도 머리로 하지 말고 무심의 자리,
감정이 일어나지 않는 자리
바로 단전을 통하여 생각해 보십시오
밖의 것은 믿을 것이 없으니 그에 관심하는 생각을 끊어서
항상 빈 마음을 유지하세요.
- 도운선사 -


♣ 나눔의 한마디 

 마음의여유를 가지고  서서히 거닐때 땅바닥의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풀벌레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위의 모든것을 마음에 담으면서 그에 깃든 하늘의 기운과 하나될때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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