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도(道)에 이를 수 없는 것이니
우리는 항상 심전(心田)을 선화(善化)해 나가야 하며
몸은 이런 마음에 순응해야 합니다.
모든 여건들은 깨달음을 위한 공과로 주어지는 것이니
항상 부드럽고 온화한 마음자세로 이를 대하고
시시때때로 양심을 살펴서 우주의식에 순응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도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선의(善意)를 받들고 정의(正義)를 실현해 나가야 합니다.
♣ 건강상식
◈ 명상의 스트레스 조절 효과
이완반응 요법에 의한 유전적인 반스트레스 변화를 연구한 결과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 유전자가 조절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이상반응을 보이는데, 명상을 하면 이를 잠재울 수 있다.
“명상수련자는 일반인과 비교해 2209개 이상의 유전자를 다르게 발현하게 했고, 초보자는 수련자에 비해 1561개의 유전자가 다르게 발현했다.”
(하버드대 심신의학연구소/ KBS 생로병사의 비밀)